Money/경제

환테크 달러통장 자세히 살펴보기

2019.07.27




달러가 1100원대였던 것이 후반에 이르러서는 1800원대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달러가 계속 오를 거라는 전망도 있고 연신 환율이 오르다 보니 환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달러통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각 은행에서는 달러통장을 취급합니다. 달러통장은 외화통장이라고 부르는데요. 외화통장에는 외화보통예금통장과 외화 정기예금통장으로 나누어집니다. 국내에서 이용하는 예금통장과 같습니다. 기간을 정할 수 있고 이율도 비슷하고 예금 보호법에 의해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외화보통예금통장은 달러나 원화로 수시 입출금이 가능합니다. 외화 정기예금통장은 기간을 설정해서 만기를 채우면 원금과 예금이자를 받습니다. 하지만 국내 예금과 달리 금리 이외에 달러 환율 변동으로 인한 환차익을 볼 수 있다는 추가적인 이득이나 손실이 발생한다는 것이죠.


또 다른 점은 외화통장에 가입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점이 있는데요. 바로 수수료입니다. 현찰로 달러를 살 때와 팔 때, 송금을 보내거나 받을 때 수수료를 물게 되는데요. 예금금리보다 적기는 하지만 입출금을 할 때마다 수수료를 물게 되어 있습니다. 되도록 목돈으로 넣어두었다가 움직이지 않는 편이 좋겠죠.



하지만 해외 출장, 이민 계획, 유학생, 해외를 자주 다니는 분들이 외화예금통장을 이용하는 것은 단지 국내에서의 이자 소득과 환차익에 대한 장점뿐만이 아닙니다. 해외에서도 유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이죠. 외화통장에 넣어둔 금액을 해외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해외에서 결제를 할 때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하게 되면 높은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데요. 하지만 외화통장과 연계된 체크카드를 가지고 다니면 외화 수수료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현금을 사용하다 보면 잔돈이 남게 되는데 동전의 경우는 은행에서도 바꾸기도 어렵고 버려지는 것이 대부분이죠.


하지만 외화통장과 연계된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남은 돈을 따로 보관할 필요 없이 잔액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해외에서 많은 현금을 가지고 다니면서 불안에 떠는 것보다 훨씬 안전한 방법이죠. 게다가 남은 금액에 이자가 붙습니다.



이렇게 재테크의 한 축을 차지하고 있는 달러통장 재테크에 소액의 금액을 이용해서 자신만의 방법을 만들기 위해 조금씩 투자하기도 합니다. 평생 동안 예적금만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경기가 좋지 않은 데다 기본금리가 낮다 보니 다른 재테크 방법을 이용하지 않게 된다면 뒤처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다양한 국내외의 저축 방법들을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자신에게 맞는 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재테크 방법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자신에게 맞는 재테크 방법을 잘 선택할 수 있다거나 투자를 잘하게 되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현재 환경이나, 저축 목표에 따라서도 선택을 달리해야 합니다.


투자 기간, 목표금액, 수익률, 원금 보장의 여부, 장기, 중기, 단기 등 기간에 따라서도 만드는 통장이 달라지게 됩니다. 달러통장 재테크 장단점을 확인하고 처음부터 너무 무리한 금액으로 시작하면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금액을 비교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 주변에 이런 정보들을 알려주는 사람이 없다면 아래의 업체를 통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을 권유해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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