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미국의 계룡산, 세도나(명상의 고장) - 북미대륙횡단여행11

2019.09.27

세도나의 명물, 벨록


학창시절, 시험공부하면서 '수험생을 위한 단전호흡'을 시작으로 이승헌 총장의 책을 접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뇌호흡', '뇌파진동' '힐링 소사이어티' '지구경영 홍익에서 답을 찾다', '타오 나를 찾아가는 깨닭음 여행' 등의 책을 읽었습니다.


이승헌 총장님은 세도나에 명상센터를 세우고 한국식 명상을 세계에 보급하고 한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에서 명상을 하면서 쓴 자전적 에세이 '세도나 스토리'는 미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총장님의 책과 활동에 대한 관심으로 세도나를 찾았습니다. 


세계에서 기가 많이 흘러나오는 곳 중 하나라서 기수련을 하는 사람들이 몰려온다는 벨록(종모양의 거대한 바위), 

만약 애들없이 나혼자 왔다면 1주일 정도 이곳에서 명상수련을 했을텐데....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외 성 십자 예배당과 그래스호퍼 포인트 계곡과 슬라이드록 주립공원은 미국의 다양한 자연환경을 대변하듯 나름대로 독특함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백문이불여일견, 먼저 사진을 한번 보시죠~~


멀리서 보는 벨록, 종모양 같아요?

바로 아래에서 찍은 벨록

성 십자 예배당 입구

아래 쪽에서 절벽위로 올려다 본 예배당 측면

예배당의 측면과 정면 윗부분


절벽 아래에서 올려다 본 예배당

다른 성당과는 다른 독특한 모양의 십자가와 예수님

1달러 헌금 양초에 불 붙이기

한여름에 봄 꽃 분위기가 신기해~~~


예배당에서 마을 쪽으로 내려다 본 전경

예배당에서 뒤편 산 쪽을 배경으로

2번째 방문지, 그래스호퍼 포인트 계곡

수영은 간단히 끝내고 암벽 등반 도전~~~

절벽 상단에 등정 완료~~^^

등산은 역시 하산이 더 힘들죠...

슬라이드 록 주립공원 계곡 전경

워터 슬라이드 모양으로 자연 조각된 계곡 바위

아빠랑 하이파이브 하며~~

그랜드 캐니언 도착, 텐트 치고 저녁으로 떡라면

텐트 불빛만 반딧불처럼

스마트폰(캘노트8) 일반모드로 찍었는데 북두칠성이~~!!!

제가 가지고 있는 이승헌 총장님의 책들

아빠의 스마트폰을 찍은 사진들을 즐감하셨나요? 보기만 해도 시원하시죠~~


명상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우리 애들은 세도나의 자연에 흠뻑 빠졌습니다. 그 느낌을 일기장에 어떻게 표현했을까요?


※ 출판본 사진파일은 스마트폰으로 보실 때는  가로화면으로 보시면 좀더 큰 글씨로 읽을 수 있습니다.




@ 고딩의 일기장

[출처] 미국의 계룡산, 세도나(명상의 고장) - 북미대륙횡단여행11|작성자 북미대륙 73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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