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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아련하다▶◀추모드림

2020.10.21


아련하다는 문귀로서

대신하고픈 생각만이

각기 다른 영면의 장소를

떠오르면서 기억하며

추모드리고자 한다.


감기약 과다 복용하시고 주무시다가

별세로 까지 이어지고 말았으니...

故박영조(2002년10월19일)님


아내의 비극적인 죽음으로 인해

투병중에 악화 일로로 치닫다가

사랑하던 아내를 따라간 남편.

조형철(2016년10월24[월]일)님

아직까지도 미제 사건의 희생자.

하관된(2013년2월7[목]일)날에

정신없이 찾아 가니 이미 예식은

끝내고 떠나는 그 교회 봉사자들

뒷모습만 보았으며 홀로 남아서

안타깝게 떠나간 님을 애도했소.

2013년1월31[목]일♥총격피살

이유없는 무덤은 없다고 하던가

각기 다른 천주교 묘지에 영면중

기억하면서▶◀추모하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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