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도 잠잠하게 지나치지 않고

또 놀랜 가슴을 쓸어 담기에도

부족하기만 했었는데 더군다나

하루의 일정을 제대로 마치지

못하고 긴급 대피하라는 명령에

황급히 가게문을 닫고 나서야 만

했었던 2021년1월27[수]일 오후.

무슨 일로 호들갑들을 보이는 걸까?

그럼 감상해 보이소!! 마!!!

이 때까지는 전봇대가 쓰러지며 차량 덮었다.

그렇게 싱겁게(?) 끝나나 했건만~

차량은 세찬 불꽃과 함께 전소되어 가고 

시가전(戰)을 방불케 하는 모습처럼...

신속하게 진화에 나선 소방대원 모습

주변의 상가들은 모두 전기가 나갔으므로

오늘 하루 매상은 제대로 헤아릴 수가 없다.

제발 이런 불상사들이 없는 매일은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