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지방문을 할 때에 느끼는 것은
각각의 묘지마다 특정인이 몇몇
안장되어 있거나, 또는 안치되어
있음을 직접 확인하였거나 아니면
귀동냥으로 듣고는 긍정적으로만
머리를 끄떡거리면서 이해하는 쪽
으로 생각하게 된다는 사실이겠다.
많은 유명인사들은 잘 모르겠지만
안치된 장소 근처까지 갔다 왔을 뿐
그냥 내버려 두기로 하고 내 갈 길을
가곤 했으니 단지 추모할 뿐 아닌가!
그럼 누가 있을까 잠시 눈을 지그시
감고 더듬으며 찾아내어 올려 보기로!
이 묘지에는 유명한 서부 영화의 주인공이었던
John Wayne씨가 안장되어 있어서 나이 지극한
백인노인이 가끔씩 찾아와 꽃망울이 진 한 송이를
비석위에 올려 놓고 간다고 하는데...어디 볼까나?
故챨슨 맨슨(2017년11월19[일]일♥83세)
故Sharon Marie Tate(영화배우)
1969년8월9일 임신중♥피살/26세
故마이클 잭슨이 머무르는 곳
1958년 8월 29일~2009년6월25일사망/50세
대충 세분 정도만 조금 알 뿐. 그 이상은 알고도
싶지 않을 뿐만 아니라 더이상 관여치 않으련다.
▶편안하게♥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