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활동에 몰두하다 보면
언제나 사사로움을 떨쳐야
할 때가 너무도 많았다는 것.
또한 생업마저도 내려 놓고
시작부터 마칠 때까지 한 눈
팔지 않고 오롯이 임했으니
지금도 기억하며 추모하면서
저력들을 간직하며 살아간다.
가장 어렵고 힘들 때마다 격려
해주고 용기를 북돋아 주셨던
귀인들이 적지 않게 계셨음을!
그 중에서도 바로 오늘(2/13)이
추모▶◀5주기를 맞이 하시는
故최영택(실바노)님이 계신다.
스마트폰에 내장되었던 사진
2016년2월13[토]일♥별세/66세
앞서 별세하셨던 교우들과 더불어서
▶언제나♥편안히◀
활동 후에 정성을 다해 만든
USB를 부인께서 전달하였던
2016년6월17[금]일의 표정?
지금까지도 잊을 수 없는 찌그러짐?
출석하던 교회도 등지고
어디서 무엇을 할런지?
언제나 건강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