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들썩 했었던 사건이었는데
어느새 슬그머니 용두사미가
되어 버린 지도 오늘(2/21)로
13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다.
대체 누가? 이런 어처구니없는
행동으로 야기되어 한 생명을
앗아가 버렸을까 하는 의구심?
가해자의 희미한 족적마저도
찾아내지 못하고 오늘 또한
변함없이 슬픔을 뒤로 한 채
영면의 시간을 보낼 앞선♥님.
故
김근민♥피해자
2008년2월21[목]일▶◀50세
도시락통을 돈통으로 오인한
가해자에 의해 일터에서
자택으로 돌아와 정차 후에
내리는 순간에 독성이 강한
페퍼스프레이를 뿌리고
도시락통을 훔쳐 달아난
20~30대 여자 히스패닉 추정?
집에서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던 중,
뇌출혈현상이 일어나는 과정으로
긴급 후송되어 산소호흡기를
부착한 지 며칠만에
소생될 가능성이 없다며
산소호흡기를 제거되어
사망케 된 미제사건이었다.
▶편안히♥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