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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4월사건▶③◀추모20년

2021.04.29

전도 유망할 20대 중반의 

예비 셰프 지망생이었는데

잠시 유학가기 전에 여비를

마련하기 위해 어느 음식점

주방일들을 돕다가 휴식중에

뒷쪽 출구에서 쉬고 있을 때

누군가에 의해 오른쪽 목을

예리한 칼로 찔림과 동시애

끝내는 절명하고 만 사건..?

무슨 목적에 의한 돌발 행동?

초동 수사의 소홀함들로 인해

가해자에 모르는 미제 사건이

어느덧 2021년4월29[목]일.

추모▶◀20년을 맞이 하고야

말았으니 참으로 안타깝기만.


故고승훈님

2001년4월29[일]일♥흉기피살

꿈 많던 24세 젊음을 내려 놓았다.

아직도 언제까지나 미 해결 피해자로

남아 있을 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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