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유망할 20대 중반의
예비 셰프 지망생이었는데
잠시 유학가기 전에 여비를
마련하기 위해 어느 음식점
주방일들을 돕다가 휴식중에
뒷쪽 출구에서 쉬고 있을 때
누군가에 의해 오른쪽 목을
예리한 칼로 찔림과 동시애
끝내는 절명하고 만 사건..?
무슨 목적에 의한 돌발 행동?
초동 수사의 소홀함들로 인해
가해자에 모르는 미제 사건이
어느덧 2021년4월29[목]일.
추모▶◀20년을 맞이 하고야
말았으니 참으로 안타깝기만.
故고승훈님
2001년4월29[일]일♥흉기피살
꿈 많던 24세 젊음을 내려 놓았다.
아직도 언제까지나 미 해결 피해자로
남아 있을 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