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27[화]일) 생업을
마치고 막 가게문을 닫고서
떠나려는 그 순간에 한 통의
카톡이 유별나고도 슬픈소리를
내면서 울어 대는 듯하여 받아보니
한 분의 노(老)사제께서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하시면서 선종하셨음을
알려 주는 내용이었으며 하느님의
모상대로 살으시다가 선종하셨으니
진심어린 마음으로 애도드립니다.
故정진석†추기경
2021년4월27[화]일♥선종/90세
노환에 따른 대동맥 출혈
전(前)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장
전(前) 평양 교구장 서리 역임하셨으며
故김수환추기경(2009년2월16일♥선종)
다음으로 두 번째 추기경 되셨다.
장례일정은 4월27[화]일~5월1[토]일
서울 대교구 명동 성당에서 연도 거행
장례미사 거행 후에는 용인 천주교 묘지
성직자묘역의 故김수환추기경
묘 근처에서 영면의 시간들을
세세하게†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