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오늘(2021년9월1[수]일)이

9월에 들어서게 되는 첫 날이구나.

팬데믹으로 인간관계들도 힘들었던

2020년 혼돈의 시간들을 인내하여

용케도 마주 대할 수 있는 분위기

예전처럼 알콩 달콩 정분을 나누고

앞선♥교우님들을 기억하여 주기를

바라며 남은 가족들에게는 위안의

시간들이 되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

故김응철(요셉/1997년9월1[월]일♥별세)님

※서울서 온 아들, 교회 출석에 쌍수 환영!

故서성대(요셉/2005년9월1[목]일♥별세)님

※몇 주 전에 따님이 묘지방문하여 비석을

말끔히 청소한 후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故홍대선(요셉/2005년9월3[토]일♥별세)님

※ 따님을 먼저 보내신 후에 시름~시름

故정춘옥(모니카/2007년9월7[금]일♥별세)님

※아들 삼형제의 지극 정성들을 보았다.

故김경순(루시아/2009년9월10[목]일♥별세)님

※ 살아 생전 선행자이셨다.

故김순학(안젤라+2010년9월3[금]일♥별세)님

故나기윤(라우렌시오/20012년9월7일♥별세)님

故백옥순(소피아/2014년9월4[목]일♥별세)님

※앞서 별세하신 부군의 윗부분에 안장되셨다.

故장귀남(모니카/2014년9월4[목]일♥별세)님

※앞선 부군 오른편에 안장되셨다.

故김신숙(마리아/2016년9월4[일]일♥별세)님

故박옥(아오스딩/2020년9월1[월]일♥별세)님

추모▶◀일년을 보내실 2021년9월1[수]일.

24년 전에 앞서 별세한 부인곁으로 가시지

못하고 알짤없이 화장되신 후, 바다에 뿌려짐.

각기 다른 분위기속 여섯 군데 묘지에서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