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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이상한? 상황속의▶◀활동 결과

2021.09.19

가장 인내를 요구하는 활동

보람찰 때도 있었고 절망적

일 때도 없지 않았던 활동들

제대로 챙겨 주지 못한 과거.

생업에 얽어 있었다가 양해를

얻어 잽싸게 달려간 하관장소

어느 누구보다 주변 상황들을

꼼꼼이 챙기면서 하관 장소로

오게 될 사람들을 기다렸었다.

그런데 하관 장소의 그 모습은

경악스러울 뿐이었으니? 어찌

해야 할 지 눈앞이 캄캄했었다.

유족들이 장지에서 구입했던 땅?

입을 쩍 벌리고 하관할 Vault를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볼쌍스럽고

수맥이 흐르는 장지였던 것이다.

유가족들은 이 모양새를 알까?

차마 말 걸기가 애매하고 엉뚱한

오해 소지를 불러 올 것은 당연

하니 잠시 머물다가 돌아 나온다.

그 날은 유별나게도 여름같이 뜨겁고

바람 마저도 불지 않았던 날씨였었다.

아무 것도 행하여 줄 수 없는 기로에서

묘지 밖으로 나서고 말았으니까~

2017년2월4일에 다시 찾은 묘지에서

올려진 지 얼마 안된 비석과 주변을!

묫자리의 모양새가 이상해 보였다.

유족들은 알고 있는지! 므르는지?

묘지위의 땅이 푹 꺼지는 기분들?


대단위한 묘지 공원에서는 

예상밖의 이상한? 상황들로

당황하게 만들었던 지난 날들

몇 분만 추려 보기로 하면서

여러분들도 어느 묘지에든지

꼼꼼이 살피고 챙겼으면 해서!

◎ Casket를 받쳐 주는 받침대의 불량?

그대로 하관되면 어떻게 될까~?

가격이 싼 제품이라고 해도 밀폐 공간

안된다면 무용지물일테니까 염두하자.


◎ 어느 권사님의 하관 장소에서

하관 전에 발견했던 유족들의

꼼꼼한 확인 덕분에 하관식이

다소 지체되긴 하였지만 안심

하고 하관을 마쳤던 2016년2월 활동.

눈앞에서 훤하게 보이는 불량품의 구멍?

땅밑에 내려지면 웬만해서도 끌어 올릴 수

없는 장례 물품이므로 각별히 신경쓰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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