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에는 이 세상을 박차고
나오지만 모든 삶을 내려 놓고자
할 때는 각기 다른 방법으로 떠남을
서글퍼 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일까?
같은 년도와 10월에 하루 간격으로 떠나신
두 분께서 남가주에 거주하셨다가
일상을 모두 내려놓고 떠나실 때는
서로 다른 방식을 택하였으니 그래도
두 분 모두 기억하며▶◀추모드린다.
故조풍언(2015년10월14[수]일♥별세/74세)님
※안장되셨다.※
故최순일(2015년10월15[목]일♥별세/73세)님
베버리힐스 국제대학[BIC]학장 역임
※화장되셨다.※
한 분은 흙으로 돌아 가셨고 또 한 분은
대자연속으로 돌아 가셨으니 오로지
기억속에▶◀추모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