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a95love님의 다른글 더 보기 :: 총 1723
목록 닫기목록닫기 목록 열기목록열기
종교

그대들의 삶이 속일지라도~

2022.01.11

모든 파일들을 파기하여 없을 줄

알았건만, 아직도 어느 책갈피에

남아 있는 각종 신문 기사들 내용.

곧 추모일이 17년을 맞게 되시는

큰 어른이셨던 분의 오래 전 기사.

그대들의 삶이 속일지라도~

이 가문에 계셨던 어른들의 장례 활동들을

모두 참여하였던 지난 시간들이

기억되는 바, 추모하여

드리고 싶다는 것!


故이영구(시몬/2005년1월12[수]일별세/95세)님

얼마 안가서 부군을 뒤따라 가시고 만

故이순례(막달레나/2005년3월28[일]일별세)님

동갑내기 부부님의 알콩달콩하셨던 모습들이

지금도 눈앞에 선하게 보이는 듯~!

직계 가족(들)이 아니라면 결단코

기억조차 할까 모르겠으니?


그대들의 삶이 속일지라도~

짚고 넘어갈 사항은 반드시

되새기는 슬기로운 지혜속에

선조님들을 추모하면서 살기.


그 묘지안에 중심에 머무르시면서

왼쪽 방면에는 장남께서, 오른쪽에는

차남과 사위께서 머무르고 계시오니

누구라고 할 것도 없이 모든 분들이

▶편안함을♥누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은

차남과 사위가 머무르고 계시는

야외 납골 빌딩의 주변이다.

좋아요
인기 포스팅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