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a95love님의 다른글 더 보기 :: 총 1291
목록 닫기목록닫기 목록 열기목록열기
종교

한 가족들▶◀추모 드림

2022.01.18

어떠한 활동이든지 꼭 한 사람만을

행하게 된다고 여기지만 나중에는

한 가족들을 모두 짜깁기 하듯이

연결이 되는 경우도 그럴듯 하게

심심치 않으리 만큼 많고 많았다.

조문이나 장례식 과정에서 소홀치

않고 임하다 보면 모두들이 연결

된다는 사실을~마치 도미노처럼!

이 가족들의 안장되기 시작한 것은

2003년9월27[토]일의 일로 부터

2008년5월19[월]일에 두 번째로,

2014년12월10[수]일에 세 번째로,

그리고 2021년1월19[화]일에서는

팬데믹기간동안이라서 제대로 된

 어떤 활동에도 참여할 수가 없었다,

그냥 대충적으로, 교회 봉사자들의

보이지 않는 횡포와 누락하는 태도?

여러가지들이 복합적으로 상응하다

보니 하관식이 거행되는 날의 모든

일정들을 마쳤을 것 같은 그 시간에

슬그머니 찾아가 보는 정도였을까!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부인께

발송하여 드리는 것으로 묘지 방문

의미를 마쳤고 다시 비석이 올려지기

까지 또 다시 찾아가 보게 된다는 것!

집전하셨던 분들이나 여타 봉사자들은

또 다시 찾아 가는 일이 있더라도 그 곳을

일부러 찾아 가지 않는다는 불문율(?)이

도사리고 있음을 분명하게 알아야 하겠다.

또한 성호를 긋고 두 손 모아 기도하는 것도

상상할 수 없는 현실이기에 그리들 아시게!


2021년6월26[토]일 방문하여 올려지지

않은 묘 주변을 살펴 보았으며

2021년9월9[목]일 두 번째 방문하여

올려진 비석을 확인하기에 이르면서

故김영진(그레고리오)님

2021년1월19[화]일 별세/81세

2022년1월19[수]일▶◀추모 일

묘지내에서 지나 가다가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비문안에 영정사진을 넣어 주신

유족에게 개인적으로 감사드리고 싶다.

 ▶편안함을♥누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은

2008년5월19[월]일/향년 35세

외동딸의 하관 활동을 마치고 난 후,

한참 지난 뒤에 확인한 비석

좋아요
인기 포스팅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