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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故윤석원회장님▶◀추모 2년

2022.02.10

드디어 오늘(2022년2월10[목]일)

故윤석원회장님께서 사랑하는 가족과

머나 먼 이별을 고하시고 말았던 날~.

우연히 보게된 일간지에서 또렷하신

평소의 모습이 아닌 병색이 깊어졌던

황폐한 모습이 오래 가지는 않겠구나

생각하면서 걱정 반 근심 반이었으며

그러다가 얼마 안되어 신문에 부고가

실리면서 모든 사사로움의 생업등을

중단한 채 진심어린 마음으로 활동에

참여하면서 앞선 님들의 장례활동처럼

대등한 과정에 지대한 관심으로 임했다.

14년 전에 가톨릭 꾸르실료을 마치고서

 소모임의 회원들과 찍었던 사진을 찾아

실려 보면서 추모▶◀2년을 맞이 하시는

오늘의 기일을 기억하여 드리고 싶다는 것!


의욕적인 모습으로 일관하셨던 남가주 15차

꾸르실료 피정후의 단체 사진이었다.

1998년7월9일~12일까지 /3박4일

※앞줄 왼편에서 세 번째 앉은 이가 바로

지난 달 1월26[수]일에 묘지방문 했을 때

달라져 보이는 비석의 형태에 대하여 말씀

드렸듯이 될 수 있는대로 비석 테두리를

파내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오니~!

아마도? 작업 인부들의 손놀림이 아닐까?

위의 내용처럼 파다 보면 우기철에는 큰 일

날지(?)도 모르니 잘 염두에 두었으면 좋겠다.

완만한 경사면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더!

▶편안함을♥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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