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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젊은이들▶◀비통함들

2022.12.18

매년 12월이 오게 되면

많은 젊은이들의 사고들,

절제할 줄 모르는 젊은이

좀더 오랫동안 누릴 수도

있었을 삶들을 포기하고

남은 가족들에게는 적지

않은 슬픔과 안타까움을

남기고 쓸쓸히 퇴장한다.


故마이클 조님

2007년12월31[월]일/25세

2022년12월31[토]일▶◀추모 15

하관식을 마치고도 석양이 넘어갈 때까지

남아서 보고 또 참관했었던 그 시간들.

공권력을 향한 처절한 몸부림(?)은

끝끝내 아무런 소득도 없이 끝났던

25세 청년의 무모했던 행동의 결과?


 故김광성(2009년12월23[수]일 사망)님

스노우보드 참변/23세 청년

2022년12월23[금]일▶◀추모 13


각기 다른 두 군데 묘지에서

▶편안히♥쉬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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