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의 특별난 활동이었던
故고상하(바오로)님의 장례식.
물론 어떤 관계도 전무하지만
막무가내로 일하다가 말고서
찾아가 보았던 예식 장소에서
그냥 연노하신 어르신의 부음
정도로만 생각했었으나,
일하다 말고 찾아간 장소에는
그렇게도 듬듬한 해병대 조화들이~
빼곡하게 들어 차 있었으며
자랑스러운 영관급 해병이셨으니
뭐니뭐니해도 일당백의 모습이지 않았을까!
먼 길 마다 하지 않고 찾아 온 길
참으로 잘했다고 생각했었던 지난
시간들이 절로 떠오르게 하였으니
어느덧 내일(2023년6월8[목]일)이면
추모▶◀8년을 기억드리면서
故고상하(바오로)예비역 해병 대령님
산세 풍경 좋은 곳에서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