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다시금 돌아온 아버지날!
5월의 어머님날 보다는 협소할까?
그렇지 않은 듯이~ 길건너편에서
보고 있노라면 많은 인구들이 입장
해서 놀이터로 착각하리 만큼이나
아버지날을 기념하여 참석들 한다.
작년 이맘때 못모르고 들어갔다가
혼쭐난 기억들이 되돌아서 오길래
2023년에는 조금 더 있다가 찾을
생각으로 있으므로 길건너편에서
바라 볼 뿐이었으니~!
넘쳐대는 차량들의 물결을 보다.
이런 뜻깊은 날은 될 수 있는대로
안들어 가기로 다짐했었으니까!
모두들이 선남 선녀들인가 보다.
먼저 이 세상을 떠나신 아버님을
기억하여 드리고자 묘지안으로
빼꼭히 들어와 있으니 보기에
좋았지 않겠나! 싶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