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연휴라서 시냇길은
혼잡하게 차량들이 달리나
Hwy에는 의외로 순탄하게
달리게 되니 그런대로 운전
하기가 편리하니 좋았으니
이 참에~또또 다른 묘지을
찾아가서2~4분 방문한 후,
무사히 돌아 올 수 있었다.
2023년에는 빗줄기도 자주?
그래서인지 저수지에 적지 않은
물들이 저장되어 있었고 만약에
어디서 산불이 나면 헬리콥터들의
물 공급 장소로 활용될 것이다.
몇 년만에 찾아 보는 묘지던가!
연휴인데도 여기 저기 묘지에서
하관식들이 거행되었던 모습을
보면서 기왕이면 복잡한 곳들은
회피하면서 오붓한 장소로 가자.
아빠의 날인 어제에 찾아준 자녀들!
고맙고 흐뭇하게 여기게 된다.
부군을 오랫동안 기다리셨던
부인의 묘옆에 안장되시고
별세 년월일도 새겨짐들을
보고 또 확인하였다.
중단하기 전에 찍었던 사진이 증발
되어 다시 찍을 수 있어 다행스럽다.
부군이 별세하신 후, 얼마 안되어
뒤따라 가신 부인의 비석을 확인
두 분 모두를 위하여 기도 드렸고
단지, Section ; N과 G만을 찾았다.
▶편안함을♥누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Holy Sepulcher Cemetery의
Section ; G (Gerda)의 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