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것이 아닐지도 모르겠네~!

늘상 사용하여 오는 냄비이나,

한정판으로 생산되었던 냄비이니

기념적으로 두루 두루 사용하여 주길

바라면서 2023년7월18[화]일에 좀더

일찍 가게문을 닫고 예고도 없이 찾았네.

마침 내외가 집에 있어서 다행스러웠었고

예기치 못한 지난 3년동안 엄청난 시련들을

슬기롭게 이겨 낼 수 있도록 도와 주었던 것에

비해 아무 것도 아닐지라도 받아 주면 여러모로

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기꺼이 주려는

마음을 이해하고 받아서 사용하기 바라고 싶다네.

몸에 좋다는 음식을 만들 때에 적절히 사용해 보게나.

마음의 정표로 알고 받아 주어서

주는 이의 마음이 너무 고맙고 기뻤으니까!

아뭏튼간에 언제든지 건강에 유의하고

부부 화목하면서 잘 지냈으면

정말로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