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일과 마치고 찾아간~
며칠 전 여름 폭풍 힐러리의
영향을 받았을 지도 모르는
묘지 방문을 감행하게 되었던
2023년8월22[화]일. 묘지문을
닫기 전에 찾아가 보았는데
대체적으로 상태들이 양호하게
보여서 다행스럽게 여겼다.
지극히 조용하기만 한 묘지내 모습.
故김근실(마리아)님 하관 후의 모습
故오영숙(세실리아)님 하관 후의 상태
사실, 최근에 하관되셨던 교우들의
묘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찾았었다.
▶편안함을♥누리소서◀
먹고 마시려는 탐식에서 벗어나서
진심어린 마음으로 앞선 교우들을
살펴 주는 것도 살아있는 교우로서
당연한 몫임을 절대 잊지는 말도록!
레지오 마리에의 활동을 뛰어 넘어!!
※등록 사진 내용은
이 묘지의 마지막 보루였던
장소에 들어갈 시멘트 2인용 틀.
과연 누군가가? 이틀의 주인공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