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아파트 생활한 지도 어느새
2년째를 막 보내고 있는 2023년.
어느 정도 여기에서의 생활들도
나름대로 적응해 나가고 있는데
그런데 정들었던 근무자들 모두
퇴임을 한다고 하니 섭섭하기만
한다는 것. 아니! 아파트 통째로
건물주가 바뀌는 이 싯점에서도
더욱 더 그러 하더란 말이여~?
우람하기 짝이 없는 체격의 매니저.
그리고 아파트 수리 요원이었던
클레이도 아듀를 고하고 말았다.
이 곳 아파트에서 생활하려는
입주자들을 위해 애써 주었던
두 사람의 모습들을 회상하며
수고하였음을 감사드리면서
어디를 가더라도 건강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