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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슬폈던▶◀추모다.

2023.10.25

이러고 싶어서 되었겠나?

딱한 막막한 현실속의 일

부인은 기나 긴 시간들을

홀로 맞서며 임했을 거고

부군께서는 치명적인 병?

때문에 아무런 도움조차도

주지 못하는 처지를 탄식

하여 오던 중, 그만~그만.


2013년1월31[목]일 총격 피살되어

2013년2월7[목]일 하관된 모습을 보다.

아직까지 미제 사건의 주인공이라니?

2016년10월24[월]일 별세하신 부군의

묘도 찾아가 보았던 지난 시간들

왼쪽에는 부인께서, 오른쪽엔 어머님께서

중앙에는 화장된 후, 안장되신 부군께서

영면의 시간들을 보내고 계신다.

비석위에 새겨진 글자를 읽어 보면

이 땅에서 베풀어 주신 사랑과 은혜.

(모) 조안나와 (처) 조실비아에

감사 드립니다.

그토록 살고 싶었을 이 세상의 모든 것들

내려 놓고 세 사람들은 영면의 시간을

보내시고 계신다.

▶편안함을♥누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아직도 가해자의 신원조차

파악하지 못했던 미제 사건.

불편한 몸을 대신하여

가게를 운영하다가

총격 피살된 부인.

故조희선(실비아/56세)님

사건 기사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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