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 모두 그 흔한 장례 과정에
참여치 못하고 훗날 꼼꼼한 심정
갖고서 찾아 갔고 확인하였기에!
2023년 위령성월 기억하여 드림.
아무렇지도 않게 보고 또 받아본
카톡들의 내용들을 다시 보면서
참조하며 찾아 갈 앞선 님(들)을
살피는 과정부터 모든 과정들은
시작됨을 피력하여 보면서 찾아
나서는 수순은 그다지도 간단치
않겠으나, 언제든지 인내하면서
행하는 것이 진짜 성실한 자세가
아닐까 확신하기에 이르고 말고!
자~ 그럼 추모와 애도를 드린다.
故이인자(요안나/친할머)님
1996년6월14일/서울 별세
故이종화(베네딕도/심장마비/아드)님
2020년12월16[수]일/56세
2023년12월16[토]일▶◀추모 3년
안장되고 한 번도 찾아 오지 않았을 성 싶은?
평지에 안장되어 굴곡이 없었다.
故김근실(마리아2023년7월23[일]일/모친)님
좌우 주변에는 꽉 찬 비석 덕분에
보기에도 꽤나 좋았으니까!
세 분 중, 중간에 머무르고 계신다.
서로 각기 다른 두 군데 묘지에서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