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월말이 돌아오기 며칠 전엔
보통 때에는 이름 마저 기억하지도
못하고 지나 치지만, 2~3일만 되면
쉴 틈도 없이 이름이 마구 떠올라서
입 밖으로 또는 아우성 치듯이 외쳐
불러보는 이름이 된 지 어느덧 18년.
현재에 생존했었다면 61세를 맞이 할
너무 억울한 죽음을 맞았으며 미해결
사건의 주인공으로 남아 있으니 더욱
안타까울 뿐이라 하겠는데 언제쯤이나
해결의 조짐이 있게 될지 알 수가 없다.
故이인권(케빈/토마스)님
2007년1월31[수]일/총격 피살/43세
2025년1월31[금]일▶◀추모 18년
부모님도 포기하셨는지(?) 4~5년부터는
묘지 방문도 안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그러니 타인들은 오죽 하겠습니까??
▶편안함을♥누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2007년1월31(월)일 아침 일을
나가기 위해 자동차가 주차된
지점에서 의문의 총격을 받고
43세 혈기 왕성한 나이로서
이인권(케빈)님은 허무하게
죽음을 맞고 말았던 미해결
사건속 비운의 주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