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 않는 마음으로만! 득(得)보다 실(失)이 많아도~ 망자들의 벗으로 찾아 간다.
유별나게도 3월에는 지나간 청춘들이
갖가지 사고와 사건에 연관되어 세상
살아 보지도 못하고 떠난 일들이 많아
마음 아팠던 3월이었을지도 모르겠다.
1987년3월29일/오토바이 사고/18세 외아들
1999년3월14[일]일/윤화 사망/18세
2004년3월13[토]일/총격 피살/21세
2007년3월21[수]일/빗속 과속 운전/18세
각기 다른 묘지 세 군데에서
▶편안히♥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