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별의 별 일들이 많고 많다.
대수롭지 않았던 상황들이 이상하게
변하여 생동 있던 삶이 죽음에 까지
이르는 경우도 없지 않다는 것이다.
두 분의 4월 기일을 갖고 있으므로
기억하면서 추모함을 잊지 않으련다.
선교 활동 중에 일어난 일이었다.
故김금옥(2009년4월25일/휘트니산/추락)님
지도 선생도 따라 가셨다고 들었는데
방심하셨을까? 소홀하셨을까??
같은 묘지명을 사용하되, 서로 다른 곳에서
▶편안함을♥누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이 사진을 보면 낯 익은 모습.
가끔 씩 어느 구간이라고
말할 수 없는 그 지점에서
예고도 없이 터지곤 하면
수리 차량(들)이 쏜살같이
달려와서 응급 조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