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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매일 매일▶①◀생각하며~

2025.06.10

활동에 임했든, 못했든지 간에 

마음이 움직여지는 대로 가는

묘지 방문 과정들은 늘 새롭다.

세월이 무수히 흘렀어도 변함은

없을 뿐만 아니라 잊지 않으려고

찾고 찾아가 본다는 것이 분명히

다르다 하겠으니 오늘(6/10)에는

지척에 있는 묘지를 걷고 걸어서

찾아가 보았다는 것인데 이번엔

좋다안 좋다 로 구별 두어서

올려 보기로 하니 참조 바라면서!


대형 성조기가 반기는 곳!

이 묘지에는 한국인들이 제법 많아 졌다.

故강기숙권사 (이젠 아무도 안 오나?)

故자넷 최(가족들이 미동도 없네?).

故이상윤목사(물 때가 끼기 시작했는데?)

故최국향권사(비석 안으로 잡풀이?)


그 반면에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묘도 있다.

故장병옥님

요즘은 생쥐들의 놀이 동산은

주춤해졌나 보다.

 ▶편안함을♥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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