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a95love님의 다른글 더 보기 :: 총 1732
목록 닫기목록닫기 목록 열기목록열기
종교

다시 가본▶◀묘지였다

2025.07.19

2025년7월19[토]일에는 일부러라도

묘지 관리소를 방문하여 꼭 확인하고

찾고자 하는 이의 묘나 비석을 위하여

들렸으나, 아무런 소득도 없이 나왔고

대신 라틴계 사람들의 성지라고 하는

묘지에서 찾아 보려고 했었는데도 그리

찾을 수 가 없었으니 미안하구나. David!

가게 근처 아파트에서 거주해왔던 

25세 David가 2024년7월3[수]일에

사망하여 이 곳 묘지에 안장 되었다고

하길래 찾았건만, 찾을 수가 없었는데

급한 마음에 이름만 달랑 들고가서

찾아 달라고 하니 그것이 먹히지

않았다는 것이며 그 공원 묘지의

관리 사무실은 진중하면서도 꼼꼼히

챙기는 부분들이 많다는 정평이 나서

하는 수 없이 다시 나와 화장 건물에

들렸더니 그 곳도 예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철망을 치고 자물쇠로 잠가 아무도 출입

하지도 못하게 조치를 취했으니 원활치

못함을 보게 되더라 안카나? 그 곳에는

가끔씩 들려서 화장하신 후 안치되신

교회및 사회의 여러 사람들이 계시는데

어쩔 수 없이 발길을 돌릴 수 밖에 없다.

아마도 누군가?에 의해 영역이 뚫린 것이

아닌가 싶었으며 세상이 바꿔지는 현상인가?

범상치 않는 듯한 작업 환경들도 변했다.

수시로 잔디에 물 주기로 신경쓰면서~

그래서 오늘(7/19) 추모 2주기를 맞이 하는

故장병옥(마리아)님의 묘를 방문하였는데

똑같은 꽃순들을 꽂아 놓았던 비석을

보면서 묘지 밖으로 나올 쯤에는

故장현도(빈첸시오/2015년4월6[월]일 별세)님

비석 앞에도 아담한 꽃뭉치가 놓여져 있었다.

이제는 부인도 힘들고 어려운 지경일까?

▶편안함을♥누리소서◀

좋아요
인기 포스팅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