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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전의▶◀상황을 회상하며

2025.08.14

모든 장례 과정들을 식순에 따라

움직이겠지만 때로는 전혀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마주 칠때도 있으니

하관식을 마치면 비석이 올려져도

묘 주변이 함몰되었거나 쓸려 간다.

운이 더럽게(?) 나빠 지는 경우를

염두에 두고 자주 찾아 보는 것을

권하고 싶다는 것 알아야 하겠다.

상주가 교회의 무슨 요직을 하든,

그것과는 상관없이 심혈을 기울

필요가 있는데 그러하지 못했다.

하관된 지 이틀이 되었을 때에

다시 찾은 묘지에서 보게 된 상황?


<2008년9월4[목]일에 방문 했을 때>



무슨 영문인지 알 수가 없었으니~?

그것이 상주의 입장에서 대처를 잘했을까?

분명 하관식 과정을 끝까지 남아서

지켜 봤어도 그 다음 날에 일어난

상황이었으니 더군다나 알 턱이 있었을까?


세월이 흘러 함몰되었던 모습들은

이렇게라도 변해 있으니 불행중 다행!

가족들이 시간내서 자주 갔었을까?

그 때 시절 교회에서 몇 인방이라고

하면서 어깨에 힘주고 다녔던 이들에게

위의 함몰된 모습의 사진을 뽑아서

발송시켰더니 상주가 월요일 아침에

가게로 전화해서 으름짱을 주더라.

그런 행동이 위선이라는 것이다.

상주의 부친께서는 살아 생전에

손자와 가족들이 먹고 남은 잉여물자를

갖다 준 성의를 생각해서 좀더 활동에

임했던 것인데 상주는 무엇을 했을꼬?

한참 지난 활동에 대한 이야기였다.

 ▶편안함을♥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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