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는 찾아 가지 못하여도 가끔씩
방문해 보는 묘지에서 하관되신 지
제법 된 듯 싶은데 아직까지 비석이
올려 지지 않은 것을 볼 때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다가 이내 마음 접어
다른 행동으로 나가게 되긴 하지만
묘지 방문할 때면 잊지 않고 찾는다.
<2025년2월16[일]일 묘지 방문 했을 때>
하관식을 예고해주고 이 묘의 주인을 알린다.
그냥 평범한 이웃인줄로만 알았는데
비석이 올려지고 나니 꽤나 유명했던
한국 여성 국립 오페라단의 주요 인물!
故김경자(2월3[월]일 별세/88세)님이셨고
훌륭한 비석을 제작하여 준 유족에게
감사드리고 싶으며 앞으로도
관심속에 묘지 방문하여
주기 바라고 싶다.
▶평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