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우연한 기회에 일간지를 보고서
연락을 주고 받던 그런 시기가 있었다.
타국에서 선교 활동은 언제든 격동의
어려움에서 주님의 말씀을 전파해야
하는 것이 최대 과제이기는 하겠지만
여러가지 상황이 고되고 힘들었을 줄!
그런 파견된 목회자중에서 바로 어제
(9/16) 추모 22년을 맞이 하고 보내신
故박준성목사님께서 계심을 얼마나
아실까? 파견된 현지에서 피습을
당하시고는 훗날에는 그로 인하여
별세하신 후, 화장되어 남가주로
돌아 오고 말았으니 허망하기만~
목사님께서 행하시다가 이루지 못하고 만
선교 활동을 위해 밤 낮으로 애쓰셨던 사모.
22년이라는 긴 세월을 지금도 임하실까?
소련 우표도 만져 보다니~!
위의 기사를 접하면서 묘지 방문하여
영면의 시간을 보내시는 장소를 찾았다.
죽도록 충성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