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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경제

또 한 분의 여사님께서~

2025.10.08

살아 가는 내내 동안은 만족스럽게

살아 오셨지만 2주 전쯤인가? 별세

하시고 화장하신 동안 나머지 식구

들은 조용히 사용하시던 식기류 든가

가재 도구들을 조용히 쌓아 놓고 있다.

오늘(10/8)에는 부지런하게 분주하게

유할에 일차로 옮기더니 자가용 미니밴

잔뜩 실어 나르는 것을 보면서 이사 나감.

뒤도 아니 보고 앞만 보면서 정리에 박차

하니 월남인 할머님의 별세로 인하여서

사정 볼 것 없이 집어 넣는 것!

단촐한 식기류들도 정갈나게 정리하여 내놨고

그것도 부족했던가? 미니밴 에게도 중요한

내용들을 실어 넣고 이제금 떠날 준비를

완료하였나 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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