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것이 아니면서도 마치 자기의 것처럼
행하고자 하는 몹쓸 행위들을 뭐라고 할까?
바로 도심(盜心)인 것이며 그런 마음으로서
무엇을 행하든지 정녕 진정성이 넘칠 수가
있을까 되묻고 싶은 것이니 이 아파트에서
8년을 보낸 사람이라면 더욱 참되게 살아
가야 하지 않을까 싶은 것이니 그리 알고
회개하면서 살아 가는 것이 정석 아닐까?
<알알이 맺쳐 있었던 감나무들>
2025년9월24[수]일의 상황이었는데~
모조리 따먹히고 말다니 참~안타깝다.
떫어서 따놓고도 보고만 있었을 터인데?
저기 보이는 흰색 세단의 주인공이 벌인
자작극(?)일테지만 8년된 이의 헛된 모습.
아무리 교회를 열심히 다녔어도 결론은
글쎄다가 아닐까 싶은 것이 슬프기만 하다.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새가 쪼았을까? 떨어진 감을 보니
그러하더라. 배 터지게 먹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