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목적을 위해 남이야 어찌 할지
알 바 아니라는 식의 모습은 커다랗게
여러 사람들에게 민폐들을 끼치고 마는
잘 타고 다니던 승강기였는데 어째?
이틀 전에 낑낑 매면서 이층에서 일층으로
이삿짐을 옮기려는 승강기의 문짝이
열렸다가 닫히고 다시 반복되려는
악순환을 보았던 터라 그것이
주된 원인이 되지 않았나?
갑자기 승강기 사용이
안된다고 하니
이를 어쩜 좋을까???
언제나 수리해서 사용하게 될지?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미친 척 하면서 저홀로 만족하는
이사한 사람의 흉한 모습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