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열두달 매달 하루도 빠짐없이
찾고 찾았던 각각의 묘지들을 11월
이면 더욱 더 찾아 갔으면 하는 마음.
그러나 행동이 따라 주지 않고 있나?
지난 8월27[수]일이 별난 활동을 보낸
30년이 맞고 보내서 이제는 지쳤던건가?
열정은 식을 줄 모르며 언제나 넘치니
다음은 어디를 찾아가 볼 것인가!
Holy Sepulcher Cemetery
Good Shepherd Cemetery
Holy Cross Cemetery
Queen of Heaven Cemetery
대략 네 군데 천주교 묘지를 방문하여
만나 뵐 교우들을 찾아 나설 예정이다.
워낙 오지랖이 넓어서 어쩔 수가 없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