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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연말 연시가 가까우니~경종▶◀드림

2025.12.04

이번 주부터 좋아서 한 잔, 슬퍼서 한 잔

하면서 어깨동무하며 잘하는지, 못하든

상관없이 마셔대는 술시간이 돌아왔다.

남정네라면 누구든지 술자리에 낄려고

난리 부루스 아닌가 말인데 저혼자만의

문제로 끝날 것이 아니라 타인에 마저도

단체로 수습이 안될 정도로 대량 학살(?)

수준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는 것이 걱정.


끔직한 연쇄 사고로 자신은 물론, 타인에게도

온전치 못한 결과를 주고 말았던 DUI사건이고

전도 유망했었던 50대 치과 전문의께서

무슨 생각으로 그런 회상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버리고 2004년12월10[금]일

먼 길을 떠나 버린 지 21년을 맞이 하게

될 2025년12월10[수]일을 추모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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