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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런 지도자.....

2018.02.15

세상에는 지도자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아궁이의 불 쏘시개감도 못되면서 대들보 노릇을 하겠다고 하지않나,
왼손으로 겨수경례를 하면서 세계대회를 열자는  사람들이 지도자 행세를 하는
아이들 곁에는 서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아이들의 지도자 노릇하며 생색을 낸다.

예전에 만들어진 제도며 질서를 보고는 고리타분하다고 타박을 하면서
소비에 낭비를 일삼는 화려함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지도자 노릇을 한다.
아이들 관광버스 대절하여 호텔놀이를 시키면서 그것이 사회교육인양 으식대는
낭비를 일삼는 사람들이 지도자 행세를 하면서 즐긴다.

청소년들 사회교육집단의 지도자들이라면 적어도 아이들의 곁에서 아이들에게
올바른 12가지 규칙을 제대로 지키며 자랄수 있도록 지도해본 어른들이 
앞장서서 청소년들의 미래를 열어주는 자리를 지켜 줘야 할텐데
그런분들을 찾아 우리의 지도자로 세울수 있었으면 좋겠다.

지금까지는 아이들을 담보로 어른들이 즐기고 재미를 보려고 여기저기 기웃 거렸다면
이제부터는 아이들과 함께해온 진짜 지도자들이 아이들의 앞으로 나서 길을 잡아주었으면 
좋겠는데, 자리에 연연하는 떨거지 같은 사람들이 지도자 행세를 하면서 걸림돌이 되고 있으니
우리의 청소년들을 위한 미래가 요원해지겠기에 "향낭각시 속거천리"란 주문을 읊어본다.

경험많은 지도자들을 믿고 따르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즐거움은 접어두고 오직 청소년들이 즐겁고 보람있는 길에서 헌신해 줄
그런 지도자가 나의 지도자가 되고 아이들의 지도자가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
지도자는 경험이 풍부하고 근검절약을 실천하며, 믿음직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야 아이들이 그분을 본 받으며 자라지 않겠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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