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전세계가 플라스틱 규제를 진행하고 있는데…

2019.08.09

전세계가 플라스틱 때문에 앓고 있습니다.


EU의 경우, 2018년 5월 EU 집행위원회가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의 시장출시 금지 등 사용을 제한하는 지침을 제안했고,

대체품이 있으면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이 시장에서 금지되고, 대체품이 없는 경우에는 소비감축과 친환경 설계, 생산자책임재활용 의무가 부과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2016년부터 일회용 비닐봉투의 사용이 금지됐고, 플라스틱 접시와 포크 등 식탁용품은 2020년 이후 판매가 금지된 다고 합니다. 


독일은 2019년 1월부터 시행된 신포장재법에 따라 제품 포장재(내·외 포장재 포함)를 다루는 모든 기업은 이에 대한 회수와 재활용, 폐기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호주, 방글라데시 등지에서도 비닐봉투의 생산과 판매를 금지하는 등의 플라스틱 규제를 속속 시행하고 있습니다.
 

현대인의 식습관이 다양해짐에 따라테이크아웃이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주문(Grubhub, Doordash, Carviar, Uber eats, Eat24,(35,000가맹점), Rapidus등) 식음료 정기배달 등 더욱 빠르고 간편한 식사를 선호하는 추세가 중가됨에 따라, 음식의 상태를 잘 유지하면서 운반을 편리하게 배달 할 수 있는 내구성이 좋고

친환경적인 일회용 식기류를 지속적으로 사용하여 환경을 생각해야 할 떄 입니다.


 <사진제공 = 그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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