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적인 진화는 진행중

이번주안에 개인당 $1200불 지급 축소된 EDD 지급안, 축소된 PPP 지급안들이 의회에소 통과 될 전망이다.


이것이 통과 안되면 미국이 망하는것이니 반드시 지급을 할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잘 관리 했으면 좀더 나은 상황을 맞이할수도 있었을텐데 고집스러운 미국인들은 스스로 화를 자초하고 있고 리더쉽을 잃은 나라는 돈찍어서 그달 그달 연명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모기지 금리가 2.9%가 내려간것을 기억하지 못한다. 금리가 이렇게 내려간다는것은 결국 부동산 시장에 불을 붙이기 위한 인위적인 수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시장이 폭팔적으로 성장하기는 힘들것이다. 가진돈들을 저축하고 관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날것이고 미래 고용불안이 가져올 불확실성이 바이어들의 발걸음을 늦출것이다. 대도시 마다 지어놓은  수많은  주상복합형 아파트들이 입주를 앞둔 상황이어서 결국은 아파트 렌트 시장도 약해져서 도심의 아파트 렌트비의 하락이 가속화 될것이다. 펜데믹으로 고층 아파트를 떠나려는 전문직 인력들이 늘어나는것도 주목할 현상이다.  부동산은 지역 경제의 영향에 강하게 종속되어있다. LA NY등 대도시 밀집된 고층 콘도나 아파트의 약세는 지역 부동산 구매에도 영항을 미친다.


돈이 넘쳐서 은행마다 저금은 늘어나는데 대출은 거의없어서 은행들도 미래가 불투명하다. 특히 소규모 아시안계 은행들은 덩치는 키워서 자산의 규모는 늘어났으나 적절한 수익 모델이 없어진 상황이어서 결국은 구조조정으로 몸집을 줄이는 일만 남았다. 


주가도 연일 상승하지만 결국은 나라에서 뿌리는 돈때문이기에 지속적인 상승이 불가능하고 대선이  지나고나면  증시의 앞길은 어둡기만하다, 


메인스리트 경제는  멈춰있는 상태이니 정부는 돈을 계속  뿌리는 방법밖에는 없는데 이것은 결국 너무 많은 돈이 풀려서 내년에 물가 및 경제에 엄청난 부담으로 돌아올것이다. 


코로나 19의 백신이 만병 통치약이라 생각하고 기다리지만 현실은 그리 밝지 못하다. 


좋은 백신이 과연 제때 나올것인가? 부작용은 적을까? 백신의 효과가 얼마나 갈것인가? 얼마나 빨리 접종이 가능한가?


이모든 답을 만족해줄 백신과 충분한 백신의 공급이 단시간안에 나올길 기대하기는 불가능하다,


모든것이 어두워보이기만 하지만 이런 위기에도 성장하고 자라는 기업들이 있다는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인류는 늘 위기 속에서 망하는 사람들이 있고 더 성장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코로나19는 마찬가지로 파괴적인 진화를 하는중이다.  잔인한 파괴가 일어나고 있지만 그위에 꽃을 피우는 사람들도 생길것이다.


언젠가는 끝날 코로나 19 팬데믹, 그때 바뀐 세상을 보면서 많은 일반인들은 또 이야기 할것이다. " 아 나도 팬데믹때 그걸 했어야 하는데 다아는건데  못했어 " 라는 탄식을 할것이다.


세상은 늘 생각만 하는 사람과 실행하는 사람 두가지 사람으로 분류 된다.


뭔가를 지금 준비하고 실행하지 않으면 미래에는 내가 설자리는 없어질 확율이 높다는것이 잔인한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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