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바이러스 고통을 동반하지 않은 코로나 검사법 개발

10-16-20

토호쿠대학(東北大学)과 시마즈제작소((島津製作所)는, 숨(호흡)으로부터 검체를 채취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을 조사하는 새로운 검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6일 발표했습니다.진통을 동반하지 않는 획기적인 검사방법의 개발입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검사는 코와 목구멍에서 점액을 채취하여 분석하는 방법이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단, 채취에는 통증이 동반되어 어린아이 등으로부터 확실한 검체를 채취하기위해서는 장벽이 높은 것이 현실입니다.

 

도호쿠대와 시마즈 제작소가 새롭게 개발한 호흡에 의한 검사 시스템은 내뱉은 숨을 결로시켜 전용 장치로 처리하고 분석기로 바이러스의 유무를 조사합니다.기존의 검사에서는 코 안쪽 등 감염이 퍼진 부분에서 샘플을 채취하지만, 호흡의 경우는 폐와 기관지 상태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PCR 검사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타깃을 좁혀 특정 DNA를 늘려서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었습니다.이 분석 방법에서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라고 하는 특정의 바이러스의 검출 뿐만이 아니라, 호흡중에 포함되는 다른 바이러스나 몸의 이상을 일으키는 단백질등도 검출할 수 있습니다.


토호쿠대에서는 임상시험에서 데이터를 모아 빠르면 1년 후에 실용화를 위한 신청을 목표로 하고 싶다고 하고 있습니다.(東日本放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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