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카페의 양대 강자는 한인타운 Hause 와 윌셔-세라노의 센트 카페라고 할수네요.
하우스는 Young한 계층과 외국인들이 더 많은듯하고 센트는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들 그리고 외국인들이 골고루 손님인것 같다.
센트는 꽃집을 같이 운영하여 나름 운치있고 개성이 있는 허브차를 많이 가지고 있어 자주 가는곳이다.
티 팟 용기가 재미있다. 아래에 잔을 대면 차가 밑으로 내려온다. 뜨거운 물 2-3번 리필하면 하나 시켜서 3명이 먹어도 충분하네요.
애나하임 농장에서 직접 사오는 국화로 만드는데 향이 정말 좋고 시력회복, 겨울철 감기 예방에 특효가 있으며,
기관지 계통을 깨끗하게 해줘서 기침, 천식, 가래해소, 후두염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달달한 하와이안 피자 시켰어요. 당보충 기간이라 ㅎㅎㅎ
비주얼 장난이 아니지요? 도우는 얇아서 먹어도 부담이 안되고 맛은 킹왕짱!
함박 스테이크 혹은 햄버거 스테이크 ^^ 일본식이던 한국식이던 부르고 싶으신데로 주문 하세요. 깜빡하고 찍기전에 한맛 먹어서
지송합니다^^
맛은 좋고요. 하우스 함박과는 또다른 맛입니다. 각자 스타일이 달라서 어디가 더 나은지는 비교가 힘들고 개인의 취향에 맡기지요. 함박을 시키면 커피가 무료로 따라 나옵니다. 이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