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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어려운 이유 72 Out to Inside 스윙이 어때서요!!

2017.11.22

샌드웨지부터 드라이버까지 쭉 
https://youtu.be/L6uiYHNLXC8

이번에 드라이버에서 웨지까지 쭉
https://youtu.be/xGS-uTCsc2M

바로 이어서 쳐보았는데 일관성이 있는 느낌 앞으로는 out to inside swing 으로 살렵니다.!!

요즘 부쩍 골프에 흥미를 잃어가고 있는중이었다. 몸에 밴 out to in swing  스윙.. 너무 고치기가 어렵고 레슨을 받아서  in to out swing drill을 배워서 연습해도 그때 뿐이고 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고질적인 out  to in swing으로 돌아가서 이런 저런 방법으로 연습을 해보아도 결국은 가슴에 와 닫지가 않아서 골프가 점점 시들해지기 시작하였다. 

오늘 신새벽 너무 일찍 잠에서 깨서 우연히 발견한 한국의 임경빈 프로의 동영상 레슨을 발견하였는데 거기서 나의 문제점과 해결점을 찾게 되었다. 긴가 민가 해서 부랴부랴 마늘님 수면 방해 안하게 살짝 일어나서 연습장으로 달려가서 실험해보았다. 

결과는 대만족이었다.보통 연습을 하고 나면 특히 팔 다리 허리 안아픈데가 없었는데 아무런 통증이 없다. 즉 스윙이 내몸에 무리를 안일으킨가는것이다.  의도치 않았던 미니 드로우 구질까지 생기고 있네요. 

내가 임프로에게 배운것은 정말 그동안 너무 궁금했던 기본 원리 였다. 

동네 골퍼들은 out to in swing이 많아 발생하고 체형적으로 인 투 아웃이 안되는 사람이 있다. 바로 나 같은 사람이다. 

그럴경우 아웃 트 인 스윙을 그대로 유지하는 대신 아니 대놓고 아웃 트 인 스윙을 하면서 대신에 클럽 페이스의 각도를 스윙내내 유지하는것이다.즉 오른손을 돌려서 왼손위로 보내는 손동작을 절대하면 안된다는것이다.  인 투 아웃 스윙을 하는사람들은 반드시 임펙트후  릴리스라고 하는 동작을 하면서 오른손이 좌측으로 돌면서 왼손바닥위로 올라가는 스윙을 해야 하지만 아웃 트 인 스윙을 하는사람은 깍아치는 스윙 이기때문에 손목이 끝까지 고정되고 클럽페이스가 타겟을 지속적으로 향해야 한다는 설명이었다. 

모든 사람에게 적용될지는 모르겠지만 나같이 전형적인 아웃 트 인 스윙이 몸에 밴 사람들에게는 너무 쉽고 맞는 스윙이었다. 

골프 연습하고  이렇게 몸이 가볍고 힘이 안들어본적이 없었네요. 

이제 흥미를 가지고 연습해서 곽씨 아저씨 타도 할것입니다. 타도 곽씨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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