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승현입니다.
그동안 개인적인 사정으로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못햇습니다.
다시 부동산관련정보를 올립니다.
부동산은 주식처럼 아주 빠르게 동향이 달라지는것은 아니지만
예전과 비교해보면, 경제적인 영향의 변화에 좀 더 자주 변화하는 양상입니다.
주택시장은 특히 5월 6월이 최고조라고 할수 있습니다.
거주하고 계시는 주변에 요즘에 유난히 오픈하우스 사인이 많아진것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3월까지만 해도 셀러와 바이어의 움직이 예년과 비교하면 좀 낮은 비율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한인들이 거주하고 싶어하기로 좋아하는 동네 '플러턴' 의 경우 1-2달 전만 하더라도
마켓에 나와있는 매물이 180-190개 이던것이 현재에는 230여개 정도 됩니다.
따라서 바이어들에게는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므로 좋은 시기로 보입니다. 또한
모기지 이자도 작년 이맘때와 비교를 하더라도 0.5-0.75% 낮아졌습니다.
캘리포니아의 부동산 시장은 큰변화는 없을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