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隨筆]

Social Media와 평생교육(平生敎育)

요즈음은 가히 Social Media, 즉 Social Network Service(SNS)의 전성시대(全盛時代)라 할만합니다.  물리적(物理的)인 사회화(社會化) 즉, Socialization이 우리 생활(生活)에서 아주 중요(重要)한 항목(項目)이다는 것에 대해서는 모두가 수긍(首肯)을 합니다.  이에 더불어 이제는 전자적(電子的)인 즉, 인터넷(The Internet) 가상공간(假想空間)에서의 Digital Socialization이 기존(旣存)의 Socialization의 힘을 훨씬 앞지르는 것이 되었다는 생각(生覺)도 듭니다.

우리가 날마다 이용(利用)하는 인터넷의 발달(發達)로 인(因)하여 이제는 현실공간(現實空簡)과 가상공간(假像空簡)으로 구성(構成)되는 두개(個)의 공간(空簡)에서 사회화(社會化) 즉(卽), Socialization이 진행(進行)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회적현상(社會的現像)을 각자(各自)가 받아들이든 받아들이지 않든간에 이제 우리 모두는 두개(個)의 사회적공간(社會的空簡)에서 날마다 활동(活動)하게 되었음은 자명(自明)합니다.   개인(個人)에 따라 이 두가지의 사회적공간(社會的空簡)을 적절(適切)하게 균형(均衡)을 맞춰 잘 이용(利用)하는 사람도 있고 경우(境遇)에 따라서는 어느 하나의 사회적공간(社會的空簡)에 대한 이용(利用)을 불균형적(不均衡的)으로 너무 많이 또는 너무 적게 이용(利用)하는 사람들도 있게 되었습니다.

Social Media를 이용하여 Digital Socialization을 하는데 있어서 우리가 누릴수 있는 혜택(惠澤)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 저는 Social Media를 이용(利用)한 평생교육(平生敎育)에 관(關)한 제 의견(意見)을 간단(簡單)하게 피력(披瀝)해보고자 합니다.

현대(現代)는 엄청난 과학기술(科學技術)의 발전(發展) 특히, 인터넷을 중심(中心)으로한 정보통신기술(情報通信技術)의 비약적(飛躍的) 발전(發展)으로 인(因)하여 사회적(社會的) 환경(環境)이 급속(急速)히 변(變)하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기술(技術)이나 개념(槪念), 새로운 제품(製品), 새로운 시장(市場)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과거(過去)에는 그저 학교(學校)에서 공부(工夫)한 지식(知識)과 정보(情報) 만으로 그럭저럭 평생(平生) 별다른 직장(職場)의 변동(變動) 없이도 잘 살아갈 수 있는 세상(世上)이었지만 이제는 옛날 학교(學校)에서 배운 정규적 (正規的) 지식(知識)만으로는 결코 급변(急變)하는 사회(社會)의 복잡다단(複雜多端)한 업무처리(業務處理) 환경(環境)에 쉽게 적응(適應)하기 매우 힘들게 되었습니다.  이제 과거(過去)의 “Good Old Days”는 영원(永遠)히 물건너 지나간 것입니다.  추가적(追加的)으로 우리는 이제 새로운 기술(技術)이나 법규(法規), 제도(制度), 그리고 인터넷을 기반으로한 컴퓨터 프로그램이나 각종(各種) 정보통신기기(情報通信器機)를 능숙(能熟)하게 다룰 줄 모르면 곤란(困難)한 처지(處地)를 당하게 되는 세상(世上)이 된 것입니다.

이는 단지(但只) 정보통신분야(情報通信分野)에 종사(從事)하는 사람들 뿐만아니라 사회(社會) 모든 분야(分野)의 사람들이 요즘 겪고 있는 사회적현상(社會的現像)입니다.  사회(社會)가 인터넷을 중심(中心)으로 재편(再編)된 초고속정보통신기술(超高速情報通信技術: Ultra-Highspeed Info-Communications Technology (ICT))을 기반(基盤)으로 한 사회(社會)가 된 것입니다.  요즘 제가 몇몇 관공서(官公署)나 회사(會社)들과 접촉(接觸)하면서 몇가지 업무(業務)를 처리(處理)한 경험(經驗)을 가지고 생각(生覺)해보면, 꽤 많은 담당자(擔當者)들이 자신(自身)들의 업무관련(業務關聯) 소프트웨어의 정확(正確)한 사용법(使用法)을 잘 몰라 그저 얼버무리는 식(式)으로 제가 요청(要請)한 업무처리(業務處理)에 상당(相當)한 시간(時間)이 걸릴거라는 애매(曖昧)하고 통상(通常)적인 답변(答辯)을 하고 또, 나중에 전화(電話)하면 전(前)과 비슷한 대답(對答)을 듣고 결국(結局)에는 한 해를 넘기는 것도 경험(經驗)하였습니다.   컴퓨터를 조금 아는 저로서는 어떤 부분(部分)에 문제(問題)가 있는지 대충(代充) 짐작(斟酌)이 가는데, 업무처리담당자(業務處理擔當者)는 관련(關聯) 소프트웨어를 조작(操作)하는 것을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았던 경우(境遇)가 꽤 많았습니다.

이러한 경우(境遇) 궁극적(窮極的)으로 서비스 요청(要請)을 한 고객(顧客)이 입는 피해(被害)는 제쳐 놓더라도 관련(關聯)된 부서(部署), 회사(會社)나 기관(機關), 나아가서는 지역사회(地域社會), 국가(國家) 순(順)으로 연쇄반응(連鎖反應)처럼 입게되는 금전적(金錢的). 시간적(時間的) 피해(被害)는 계속(繼續) 누적(累積)되어 막대(莫大)하게 되리라고 봅니다.  결국(結局)에는 모든 세금납부자(稅金納付者)들이 그 부담(負擔)을 전부(全部) 고스란이 모두 나누어서 각자(各自)가 지게 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어떤 한 사람이 자기업무(自己業務)에 꼭 필요(必要)한 공부(工夫)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자기(自己)도 모르게 사회적(社會的)으로 모든 사람에게 막대(莫大)한 피해(被害)를 입히는 것입니다.  이제는 학교교육(學校敎育)을 벗어나는 산업현장(産業現場)의 재교육(再敎育)과 재훈련(再訓練)의 중요성(重要性)이 매우 절실(切實)해 진 시대(時代)가 되었습니다.  이는 제가 평생교육(平生敎育)의 필요성(必要性)과 관련(關聯)하여 든 한가지 예(例)에 불과(不過)합니다.

이러한 상황(狀況)들을 고려(考慮)해 볼 때 Social Media를 통(通)해 오락(娛樂) 정보(情報)와 안부(安否)를 서로 주고받고 즐기는 것도 좋지만 한걸음 더 나아간다면 우리가 하루가 다르게 급변(急變)하는 사회적환경(社會的環境)에서 실생활(實生活), 나아가서는 자신(自身)의 업무처리(業務處理) 환경(環境)에서 필요(必要)한 정보(情報)들을 더욱 적극적(積極的)으로 조직화(組織化)하고 서로 나누면서 배우게 된다면 학교교육(學校敎育)을 마친 후에 우리가 추가적(追加的)으로 알아야할 필수적(必須的)인 정보(情報)를 평생교육(平生敎育)의 개념(槪念)으로 자연(自然)스레 배우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爲)해서는 YouTube®와 같은 여러가지 다양(多樣)한 시청각도구(視聽覺道具)가 매우 효율적(效率的)으로 이용(利用)될 수 있으리라 생각(生覺)합니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말처럼 이제는 우리 모두가 정말로 평생교육(平生敎育)의 개념(槪念)과 효율적(效率的)인 실천방안(實踐方案)에 대해 다시금 진지(眞摯)하게 그리고 곰곰히 생각(生覺)해 보고 토론(討論)하며 자발적(自發的)으로 평생교육운동(平生敎育運動)에 참여(參與)해야하는 시대(時代)가 이미 되었습니다.  이제는 싫든 좋든 우리 모두에게 “공부복(工夫福)”이 터진 도전적(挑戰的)인 세상(世上)이 온 것입니다.      

2019년 1월 6일

崇善齋에서

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