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창작

우리는 허경영의 등불을 켜야 합니다-309

2021.05.03



햇살이 눈부시다.

우리의 생각이 햇빛에 보여진 만큼 보여지는 것같다.

윤회를 이야기해도

천사를 말해도 

우리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전지자의 강의에 아직도 관념의 바다에 빠져서 헤아리다 일어난다.

개인의 상식으로 담을 수도 

개인의 폭으로 이해 할수도 없는 

바람을 느낄수는 있어도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은 삶에 우리는 턱하니 봄햇살을 바라본다.

밀려오는 왜곡들

걷잡을 수 없는 이상한 날씨들

지진이 일어나고 곳곳에 갑작스럽게 닥치는 토네이도들

언론들에 의해 세뇌되어지는 우리들

한국은행 360조 돈이 사라졌다.

ㅎㅎㅎ

허경영의 외침만이 봄햇살에 녹여들어간다.

ㅎㅎㅎ

어찌할라꼬

ㅎㅎㅎ

통곡소리가 진을 친다.

케세라 케세라를 듣자고 하시는 이 침울한 시간에

우리는 어디를 향해가고 있는가?

배반하는 정치인들을 탓하다가 정작 미끄러진 접시에 발버둥치고 있지 않은지?

한반도의 등불

동방의 등불은 언제 켜질것인가?

무심한 햇살만이 봄날임을 알린다.

삼성살리기,상속세페지운동 자율후원 초종교하늘궁 농협 301-0251-031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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