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속담에 부자는 하늘이낸다 라는 말이있다.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부자는 미국말처런 태생부자(BORN RICH) 를 의미하는것은 않이다.
하늘 부자나 태생부자는 내평생 가까이 있지도 않했거니와 대할수도 없는 딴 나라 이야기 들이니 말할 자격이없다.
다만
변화많은 세상을 지니며 독하게 끌어어뫃아 일반 평범한층 보다 는 많이소유하고 있는 내주위의 가진사람들의 이야기라 할수있다
물론 써내려가는 이야기하고는 정반대인 가진 사람이야기는 제외됨이 당연하다.
다행히 그들과 가까이 살아오면서 보고 격으며 느낀 것들을 피력하고자한다.
이들의
첫번째 공통점은 주위의 시샘과 욕을 돼게도 많이먹고 사는것 같다.
사람들은 마주 대할때는 말을못하면서 뒤에서 괜스리 흉보고 손가락질하는데 한 패거리가되있다.
그양이 바가지를넘어 바께스가돼가니 많을수 박에 없다.
기특한것은 이런 비난들을 직접은 안들어도 시차를 두고 간접으로 들을법한대도 전혀 개의치 않하는것이다.
그럴수록 이들은 더 단단해지며 초연해져서 쑥덕댄 사람들을 무시해버린다.
두번째 공통점은 부부 일심동체임을 확인 시켜주듯이 양쪽이 지독하게 짠돌이 짓을 한다.
같이어울리는 사람들이 약이 오를정도로.돈이 거래되는 어느 통로를 막론하고 흔적을 남긴다.
경조사에 가장 작은 금액을 넣는다든지, 기금 모집이나 불우 이웃돕기 기부금 모집 회동엔 교묘하게 불참하든,
식당 팁을 인색하게 굴어 동행자가 무안해 한다든지 등등으로 지출을 줄여 부를 축적하는데 도움이 돼게한다.
그것이 친지나 친구가됐든 심지어 가족이됐든 일괄돼게 하는 구두쇠 작전이다.
세번째공통점은 내면에 꽈차있는 교만함과 자신감이다.
이들이 특히 상대적 대리만족의 대상은 자기네보다 못가진 사람들이다
못가진 사람은 못가질 생활방법 때문이고 자기들은 가질만한 삶의 방식으로 살기에
가진자의 위치를 누리며 사는것은 당연한 결과로 여기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힘을주며 가진것을 자랑하며 산다.
그런걸 누리기위한 댓가는 못가진자 보다 월씬 많이 지불했다고 하는 합리화적 논리다.
설득력이 있는 주장이다. 쉽게 말해서 욕안먹고 천사표 이야기 만 들으며 어떻케 재물을 뫃을수있느냐 하는 논리다.
옳코그름의 갑론 을박의 지루한 공방은 피하고자한다.
물론 재물이 많으니까 좋킨 좋코 행복함도 있을법하다. 그러나 그건 절대로 필요충분 행복 조건이될수없는 일부분인듯하다.
필자만 그런것이 아나라 많은사람이 주위에서 화잿꺼리인 경험적 이야기를 하고싶다.
그렇케도 애지중지 하며 모은재물 을 쓸사람은 모은사람이 않이라 얼도당도한 다른사람이었든 경우를 이나이 먹으며 여러번 보아왔다.
그것은 당사자의 갑작스런 건강 문제라든지 ,자식들의 반란이라든지 ,부부간의 사별 또는 불화 로 인한 이혼등등 의 원인 으로 일어난
예측불허의 인생사의 굴곡에서 종종 등장하는 경우다.
인생은 말년이 평화로워야 행복한것은 확실한 진리다. 짧지만 요동칠때는 길게끌려다녀야만하는 인생이기에
단순이 돈만으론 말년 행복이 이루어질수 없음을 잘나타 내는 삶의 증거가 않인가본다
특히 가진자들의 끝마무리가 깔끔하지못함은 우연의 일치만은 않인듯하다.
그것은 어쩌면 신이 우리에게 주어진 공평함이라고 본다.
그러니 재의 흐름도 일방 통행에서 역으로 흐르는 나눔의길에 들어서지않으면 않되는듯하다.
다시말해 나눔은 역으로 공평함의 의무라본다.
많이 소유했으니 흩어 가난한 곳에 나누어줌이 바로 공평성이며 정의 의 구현이다.
이제것행복을 위해 모은것들을 더많은 행복이 기다리는
나눔의길에 들여 놓음은 최고의 선으로 보아진다.
미국이 나눔의문화가 취고로 성숙한 시민 사회라고 볼라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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