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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세계 3 대 폭포 여행기

2018.02.07

세계 3대 폭포하면
미국과 케나다 국경 사이를 거대한 물로 쏫아부어 지구를 흔들어 놓을듯한 장엄한 나이아가라 폭포.
브라질과 알젠티나 국경 을 따라 샐수없이 이어지는 마마존강물들의 웅대한 평풍폭포의 이과수폭포.
잠비아와 짐바브웨이 절벽절벽을 따라  떨어지는 거대한 빅토리아 폭포를 말한다. 
운좋케 미 중부에 사는 헤택으로 나이아가라는 20여년 시차를 두고 3번 이나 찾아보았다. 
가볼때마다 새롭고 감동스러운 자연의 위대함과 거대한 신의 손길에 숙연해짐은 한결같았다
욕심 같아선 눈덮혀 얼어 빙벽을 처놓을 겨울 폭포를  보암직 하건만
늘상 한여름 에만 볼기회가 생겨 지금도 아쉽긴 마찬가지다.이상하게도 겨울철엔 여행이 미적거려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왕복 24 시간 이상 겨울 드라이브 를 해야하는 부담감도 나이먹으니 일부 작용도 한듯하다
어떤것의  조금은 미국이 카나다만 못한것이 있기는 하지만 대개는 미국이 카나다 보다 우위에 있음을
기정사실화 하고 미국 살아온 나에겐 나이아가라에서는  께임 끝이다. 카나다쪽의 폭포세례에 손을 들수밖에 없다.
가나다쪽 이 훨씬 어마어마하게 쏫아지며 퍼붓는다.그건 관광객도  그쪽이 더 바글바글 하기에 확실한 반증이다.
5년여전에 남미 페루의 여러곳을 돌아보고  말로만 들어온 이과수 폭포를 체험하고자 17시간여 비행후 이과수 공항 에 내렸다.
세계의 유명한 폭포는 항상 국경과 국경 사이에 흐르고 있음은  이과수도 마찬가지다.
알젠티나와 브라질 을 가르며 흐르는 아마존강 하류의 거대한 자연의 경천 지동 할 폭포의 파노라마라 처럼보였다.
여기도 나이아가라처럼 알젠티나 쪽이 브라질보다 훨씬 대단했다. 알젠티나 쪽에 있는그유명한 악마의 폭포 위력때문일것이다.
사방에서 괭음을내며 쏫아붓는 무시무시한 폭포 난간에 매달려 처다볼라치면 정말 목구멍으로 빨려 들어갈둣 어질어질한 어지러음에
놀란소리만 지르고 난간을 꼭잡고 서있다 돌아서야 한다.그래서 자살자가 일년이면 몆명이 나온다 한다.
수백개에 이르는 폭포의 펼쳐짐은 끝도없이 구불구불 이어진 폭포세상 이라는 곳에 와있는듯하다.
정말 어마어마한 자연의 보여줌이였다
두개를 보고 어찌 마즈막을 놓칠세랴 해서 3년전에 아프리카 탄자니아 사파리투어를 마친후  잠비아와 짐바브웨이 사이에 흐르는 빅토리아 폭포로 향했다.
27여 시간 비행후 도착한곳이였다.황량한 아프리카의 비곤한 양국의 생활상을 보면서 그래도 이름값은 하겠지하고
일박이일의 폭포체험은 구비 구비 휘몰아친 암갈색 거레한 암석 절벽을 쫒아 힘차게 내려곶는 폭포 였지만 위에  언급한 폭포들과는 비교가 안돼었다 .겨울 건기기돼어 부족한 물에 기인한 듯했다.
깍아지른듯한 절벽의 바위평풍 중간 중간에 쏘아지는 힙찬 물줄기 였지만 우기에 합해질 물을 기다리는듯 했다.
절정기엔 바위가 하나도 보이지않고 쏫아지는 물로 덮힌다한다. 상상해보면 그것도 대단한 장관 일듯했다.
그래서 여행도 날씨운이 따라야 한다고한다 .특히 비오는날이나 안개낀날엔 보아야할 목표물이 안보여 안개만 처다보고 돌아오는 
허탕한 여행일때도있다.
그래도 3대폭포 목표 달성 성취감엔 감사할뿐이다.  
굳이 순서를 매긴다면 이과수,나이아가라 ,비토리아.로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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