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따라 다르겠지만 아마도 잔소리를 좋아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을듯하다.
정상인이라면...
잔소리란 필요없이 듣기싫케 늘어놓는 말들을 일겉는다.
다행히 상호 신뢰를 하는 관계에서는 잔소리가  충고로 밭아들여질 수도 있지만 
그것이 길어진다든지 회수가 반복될 경우엔 불행히도 잔소리로 전락한다.
가장많이들어야 할 잔소리 시기 는 성인이 돼기전 주로 부모로부터다
하지말아라... 하면 못쓴다...일찍들어와라..그럼 않됀다..이건 이래야됀다........
거의가 하지말라는 부정적 언어에서 일방적인 하향식 반 명령조 를 들으며 살아왔다
많이 듣기싫어도 했지만 그것이 생활의 일부인가 보다 인정하며 자랐다.
많이 어른이됀 연후엔 잔소리를 듣는쪽( 청자) 보다는 하는쪽 (화자) 에 위치할때가 많다.
그건 삶의 연륜에서 나온 경험적 우월감이  나도 모르게 튀어나온다..
내가 들을때 들기싫어 했든 기억 은 까맣케 잊어 버리고.......
신이 사람을 만들때 외형은 천태만상 으로 창조했을 찌라도 내면의 능력 차이는 오십보 백보로써 간만의 차이다..
후천적인 스킬과 경륜 노력에 의해 다소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그럼에도 인간 마음 바탕에 깔리어 있는 자그만  자기우월의 자기성애( difference narucism) 의 자만심때문에 잔소리 를 한다.
하는것이 않이라 늘어놓는다 .
특히 산세월이 길어진  부부 사이엔 부인의 잔소라가 소크라데스 부인 크산티페 이상일때가 많다 .
마치 남편은 부인  잔소릴 먹고   성장하며 살아 가는듯하다.
하긴 그잔소리 않들으면  비록 살아있어도  살아가고 있지 않은듯 해서 듣기를 거부할수만 없게 어느새 사육돼어있다.
한국  최고 갑부 이병철씨가 세상일  돈가지고도 마음대로 할수 없는것은 마누라. 자식. 골푸라 했다 한다. 
그래서 그런가 .
이 세가지에선 잔소리가 필수 불가결 로 연결돼어져있다
어쩌다 늦게 시작한 비기너 골퍼.
마인드 께임인 골푸에서 잔소리는 정말 짜증스러울때가 많다.
정말 잘치면 푸로로 나가든지 유료 티칭을 하든지...
스코아를 보면 별로인 주제에 잔소리는 프로 뺨을친다.
잔소리 를으며  라운드를 끝내고 돌아온 저녁 어부인 잔소리....
어이쿠......
잔소리는 하는사람에겐 스트레스를 해소 할줄몰라도 듣는사람은 스르레스를 더 받는다고본다
그렇타면 분명 선은 않이다 엿튼악이지..
어느분야 에든지 있을 적지 않을  잔소리들 
입을 떼기전 다시한번 생각해보자.
내소리가 잔소리가 않인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