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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미국 촌뜨기 한국 여행기

2018.11.26

엿날엔 내가 한국실땐  어떤것이 서울을 중심으로 한 기준치에 모자랄 때의 행동은 촌스럽다하고 그렇케하는 사람은 촌사람 혹은 촌놈으로도 표현하며 비하성 차별을 하는수가 많았다.

생뚱맟게 서론에 이런 이야길 쓰는지를 읽으시는 분들은 긍금해 하겠지만  한 달포전 40여년만의 고국방문의 두려움을 늘어놓은적이 있었다. 

두렵고도 떨린 마음으로 격은 한마디의 집약단어는 촌스런 시골뜨기였다.

한국사람이  나를 비하시킨말이 않이라 내스스로  방문기간에 내린 나의 모습이였었다.

상전벽해니 격세지감 같은 유식한 표현으론 마음을 나타낼수 없었다.

나만 박물관 사람이돼어 있어 그랬는지 알수없는 이상한 나라 알리스를 여행하고 온듯 했다.

차이나는것이 않인 완전 다른 이질감은  극복할수 없는 내면에 층층의 지각이 겹겹이 쌓여 있는듯했다. 

옳코그름의 판단을 떠나  전체가 다른 형태의 변질된 모습이다 보니 혹시나  찿아볼수있을까 기대했든 변화돼기전의 일말의 기대마져 사라지는 안타까움을  격을수 밖에없었다..

그래서 그랬나 또다른 나라의 여행하는 듯한 이국적 호기심도 가져다 주었다.

하늘끝을 모를 정도로 치솟은 마천루 빌딩에 사는 사람들

입구에서 안방에 들어갈때까지 서너관문을 걸쳐가며 PASSWORD BUTTON 눌러야 들어기는 아파트 암기천재들

땅위과 땅속에 거미줄처럼 깔아놓은 대중교통을 교통카드 한장으로  삑.삑 . BIRD COUNTRY 에온듯한 전국 교통망

가다가  막히면 터널을  뻥 뚤어놓코 흐르면 굽이굽이 다리놓코 해안 깍아내려 훠리보트 뛰워놓코

산정상에 가서 소리지르기촣케 커이블카 걸쳐놓코 

나라전체가 트랙킹 코스인양 와글와글 어딜가나 산정상도 시장터방불케하고

동네 야산엔  굽이굽이 둘레길 셀수 없이 만들어놓코 

가는길 도로마다 걷기좋케 포장하고  깔아놓코 오르락 내리락 하기 좋케 프라스틱 난간 계단 구축해놓코

다닥 다닥 무질서하게 붙어있는  음식점. 여관 , 노래방, 께임방 .학원, 틈바구니에 얼시설기 얽히여있는 전선주와 케이블선들  속에 느끼는 치열한 생존경쟁 아우성

하늘로치솟은 사각 형의 마천루 빌딩 그숲사이사이에 솟아오른 아파트 군락들.가격이  몇백만불한다니 부자는 부자 나라다.

차만 타면  전원{한사람도 머리들고 밖을 처다보는 사람이없음} 머리숙이고  들여다보는 스마트폰 그리고 무표정한 승객들.. 말이필요없는 문자 메세이지 손놀림

시청앞광장 광화문광장 청와대앞.. 마이크 까지동원해 시끌버끌 떠들어대는 데모대들.그주위에 서있는 무표정한 경찰들 

모이면 정부때려잡는 다혈질 튀김  중간중간에 이어지는 아파트 땅값이야기

한가지 신기한건 미국보다 잘사는것 같았다 ..많이비싼 물건도 망설임없이 사는모습 , 넘처나는 먹거리들 , 꽉 들어찬 왜제차들. 중강중간 설치됀 골푸연습장들 .1인  오만원(50불) 하는 300여명 장어구이식당 좌석  초만원....

인캄이 충분하질않코야...추축해본다.

정말 깨끗해졌다 전국이 ,정말 편리해졌다 온나라가 .정말 가까워졌다 온산하가

또다른 신기함은 길거리 간판과 언어의 반은 영어다. 40여년 살며 영어한 나도 한참 헤깔리는 영어를 마구쓴다  때론 그것이 학술영어인듯 한데도.

식당이나 편의점 교통망에서 접목하는 IT 응용은 더운 나를 촌사람으로 만든다. 

쓸데없는 걱정을 해본다 그 높은 아파트에 불이나면 어쩌나?

 IT NETWORK 이 갑자기 다운돼면 어쩌나 ?

자연보호 보다  사람 편리함 우선의  전국적인  제반 시설 구출물의 관리유지비는 누가 다 대나?

그많은 아파트빌딩이 노후화하면 어쩌나?

모자라는 촌사람 겨울잔듸 얼지않토록 IRRIGATION WINTERIZING 이 늧었으니 그것이나 빨리하라한다.

박물관 사람 걱정도 팔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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